4차 산업혁명, '인공지능'을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. 근데 ,AI가 뭔데? (2/5) / 인공지능(AI)의 미래, 인공지능(AI)의 정의, 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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Ⅰ.왜 인공지능인가?
Ⅱ.인공지능의 어제와 오늘, 그리고 내일
1.인공지능의 정의
2.인공지능의 역사와 미래
Ⅲ.미래 인공지능에 대해 인간들이 느끼는 공포와 원인
Ⅳ.인류가 갖추어야 할 시선
Ⅱ.인공지능의 어제와 오늘, 그리고 내일
1.인공지능의 정의
먼저 우리를 당황하게 했던 질문의 답변인 인공지능의 사전적 정의는 ‘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사고, 학습, 자기계발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컴퓨터 공학 및 정보기술의 한 분야로서,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’이다. 쉽게 말해 ‘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공적인 존재’인 것‘이다. 고도의 인공지능은 인간의 모든 문제를 대신 해결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로봇공학의 정점, 목적지라고도 불린다.
인공지능은 인간을 따라한 기술이므로 이론적으로는 인간이 점유하고 있는 어느 분야든지 인공지능을 갖춘 로봇이 대신할 수 있다. 우리가 현재 알고 있고, 주변에서 볼 수 있는 ’인공지능‘은 사실 엄밀히 말한다면 ’약인공지능‘으로써 특정 분야의 일만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다.
쉽게 말하여 ’자아‘가 존재하지 않는 인공지능이며 이에서 더 나아가 자아를 갖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이 ’강인공지능‘이고 그보다 더 발전한 것이 ’초인공지능‘이다. 우리가 대부분의 영화에서 지구를 멸망시키거나, 인간과 동등하거나 높은 위치에서 인간을 대하는 대부분의 인공지능이 강인공지능, 초인공지능이라고 할 수 있다.
일반적으로 ’약인공지능‘은 인간의 명령을 받아서 그대로 수행하기 때문에 큰 논란이 없지만 ’강인공지능‘에 대해서는 설왕설래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, 이것에 대해서는 뒤에서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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