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차 산업혁명, '인공지능'을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. 근데 ,AI가 뭔데? (1/5) / 우리는 인공지능(AI)을 잘 이해하고 있을까?
요즘 TV, 인터넷 등 많은 미디어에 끊임없이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. 4차 산업혁명, 인공지능, AI, 사물인터넷, IoT 등.
하지만 그 누구도 자세히 알지 못한 채 쉽사리 그 단어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.
오늘은 2020년 현재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할 4차 산업혁명, 그 중에서 AI를 중심에 두고 글을 적어보려 한다.
Ⅰ.왜 인공지능인가?
Ⅱ.인공지능의 어제와 오늘, 그리고 내일
1.인공지능의 정의
2.인공지능의 역사와 미래
Ⅲ.미래 인공지능에 대해 인간들이 느끼는 공포와 원인
Ⅳ.인류가 갖추어야 할 시선
Ⅰ.왜 인공지능인가?
‘혹시 ‘인공지능’이 무엇인지 아십니까? ‘ 누군가가 우리에게 이렇게 물어본다면 우리는 어떤 대답을 할까? 아마 대부분은 가벼운 코웃음을 친 뒤 ‘네’, ‘그럼요’, ‘당연하죠. 같은 거만한 풍의 대답할 것이다.
그러자 그가 기다렸다는 듯이 다시 한 번 물어온다. ‘아, 그럼 인공지능이 뭔가요?’ 단언컨대 자신만만하던 우리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‘아 그 로봇이.....’,‘기계가 생각하는 거…….’정도의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의 답변만이 갈 곳 잃은 듯 허공에 흩뿌려질 것이다. 그리고 이번엔 그가 코웃음을 치며 이렇게 말할 것이다. ‘뭐야 잘 모르시네.
우리는 ‘인공지능’에 대해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다. 나아가 지겹다는 감정까지 느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특히나 한국인이라면 지난 2016년 3월 9일 벌어진 ‘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(Google Deepmind Challenge match)’ 혹은 ‘알파고 대 이세돌 9단‘경기 이후로 더욱 그럴 수 있다.
하지만 이는 어쩌면 잘못된 생각일 수 있다. 우리는 ‘인공지능’이라는 단어 그 자체에는 익숙하지만 ‘인공지능’의 정의조차 제대로 말할 수 없고, 그 것이 얼마나 넓은 범위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도 잘 모른다. TV에 자주 보이는 연예인의 이름이 익숙해졌다고 그 사람에 대해서 안다고 ‘착각’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. 다만 인공지능은 연예인과 가지는 무게감이 훨씬 다르다.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의 삶에 강하게 밀착하여 떼어 낼 수 없고, 앞으로 그 정도가 심해지면 심해지지 덜해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. 더 이상 인공지능은 몰라도 되는 것이 아닌, 꼭 알아야 하는 존재이며 그 과정은 곁눈질이 아니라 탐색이어야 하고 나아가 고찰의 과정도 수반되어야 한다.
이 글의 다음 글 : 4차 산업혁명, 인공지능(AI)을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. 근데 AI가 뭔데? (2/5) / 인공지능(AI)의 미래, 인공지능(AI)의 정의, 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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